KIA, 한화 3연전 ‘스윕승’…4연승 질주
주말 마지막 경기서 9-3…올러, 5이닝 2실점 역투
장단 13안타 몰아쳐…한준수 9회초 쐐기 솔로포도
장단 13안타 몰아쳐…한준수 9회초 쐐기 솔로포도
입력 : 2026. 04. 12(일)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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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수. 사진제공=KIA타이거즈.
KIA타이거즈가 한화이글스와의 3연전을 휩쓸었다.
KIA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주말 3차전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한화를 각각 6-5로 꺾었던 KIA는 이로써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또 4연승에 성공한 KIA는 6승 7패 승률 0.462를 기록했다.
이날 KIA는 데일(유격수)-김호령(중견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카스트로(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한준수(포수)-박상준(1루수)-박재현(우익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투수로는 아담 올러가 나섰다. 총 92개의 공을 던진 그는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다.
KIA는 1회초부터 선취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데일은 우전 안타를 터트렸다. 김호령 뜬공 이후 김선빈은 땅볼을 기록, 그 사이 데일은 3루에 안착했다. 후속타자 김도영은 좌측을 완전히 가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만들면서 경기는 1-0이 됐다.
올러는 1회말 상대 선두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페라자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문현빈에게 병살타를 유도해내면서 세 타석 만에 이닝을 끝냈다.
2회말 역시 상대 강백호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뜬공 1개와 삼진 2개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다.
3회말에는 승부의 균형이 맞춰졌다. 올러는 상대 선두타자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심우준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이원석 땅볼 이후에는 페라자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후속타자 문현빈 안타 이후 강백호를 땅볼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은 면했다.
KIA는 4회초 다시 리드를 잡았다.
선두타자 카스트로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폭발시켰다. 타석을 이어받은 나성범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한준수 중전 안타 이후에는 김규성이 희생번트에 성공했다. 1사 2·3루 찬스에서 타석에 오른 박재현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터트렸고, 그 사이 나성범이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이후 데일이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면서 한준수가 홈인, 경기는 4-1로 벌어졌다.
올러는 4회말 범타 2개와 삼진 1개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뒤 5회말에는 위기를 맞았다.
상대 허인서 삼진 이후 심우준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허용했다. 1사 2루에서는 이원석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2개의 볼넷을 내주면서 2사 만루에 몰렸다. 이어진 상대 채은성과의 승부에서는 5구 끝에 헛스윙 삼진을 얻어내면서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6회초에는 KIA의 추가점이 나왔다.
선두타자 한준수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김규성의 희생번트로 한준수는 2루로 진루했다. 박재현 타석에서는 상대 1루수 실책이 나오면서 한준수에 홈에 들어왔다. 경기는 5-2가 됐다.
KIA는 6회말 올러 대신 한재승을 마운드에 올렸다. 한재승은 범타 2개와 삼진으로 삼자범퇴 이닝에 성공했다.
7회초 3점을 추가하며 빅이닝을 만든 KIA는 8회말 1실점으로 막아냈다.
9회초에는 한준수의 솔로포로 다시 격차를 벌렸고, 9회말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으면서 경기는 9-3 KIA의 승리로 끝이 났다.
KIA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주말 3차전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한화를 각각 6-5로 꺾었던 KIA는 이로써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또 4연승에 성공한 KIA는 6승 7패 승률 0.462를 기록했다.
이날 KIA는 데일(유격수)-김호령(중견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카스트로(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한준수(포수)-박상준(1루수)-박재현(우익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투수로는 아담 올러가 나섰다. 총 92개의 공을 던진 그는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다.
KIA는 1회초부터 선취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데일은 우전 안타를 터트렸다. 김호령 뜬공 이후 김선빈은 땅볼을 기록, 그 사이 데일은 3루에 안착했다. 후속타자 김도영은 좌측을 완전히 가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만들면서 경기는 1-0이 됐다.
올러는 1회말 상대 선두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페라자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문현빈에게 병살타를 유도해내면서 세 타석 만에 이닝을 끝냈다.
2회말 역시 상대 강백호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뜬공 1개와 삼진 2개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다.
3회말에는 승부의 균형이 맞춰졌다. 올러는 상대 선두타자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심우준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이원석 땅볼 이후에는 페라자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후속타자 문현빈 안타 이후 강백호를 땅볼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은 면했다.
KIA는 4회초 다시 리드를 잡았다.
선두타자 카스트로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폭발시켰다. 타석을 이어받은 나성범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한준수 중전 안타 이후에는 김규성이 희생번트에 성공했다. 1사 2·3루 찬스에서 타석에 오른 박재현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터트렸고, 그 사이 나성범이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이후 데일이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면서 한준수가 홈인, 경기는 4-1로 벌어졌다.
올러는 4회말 범타 2개와 삼진 1개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뒤 5회말에는 위기를 맞았다.
상대 허인서 삼진 이후 심우준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허용했다. 1사 2루에서는 이원석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2개의 볼넷을 내주면서 2사 만루에 몰렸다. 이어진 상대 채은성과의 승부에서는 5구 끝에 헛스윙 삼진을 얻어내면서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6회초에는 KIA의 추가점이 나왔다.
선두타자 한준수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김규성의 희생번트로 한준수는 2루로 진루했다. 박재현 타석에서는 상대 1루수 실책이 나오면서 한준수에 홈에 들어왔다. 경기는 5-2가 됐다.
KIA는 6회말 올러 대신 한재승을 마운드에 올렸다. 한재승은 범타 2개와 삼진으로 삼자범퇴 이닝에 성공했다.
7회초 3점을 추가하며 빅이닝을 만든 KIA는 8회말 1실점으로 막아냈다.
9회초에는 한준수의 솔로포로 다시 격차를 벌렸고, 9회말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으면서 경기는 9-3 KIA의 승리로 끝이 났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