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전 KIA 감독 ‘리틀 야구단’ 창단식 개최
이주배경 청소년 구성 리틀 레인보우 야구단 1기 출범
전직 프로선수·지도자 참여…14명 3개월간 주 1회 훈련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이룰 것"
전직 프로선수·지도자 참여…14명 3개월간 주 1회 훈련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이룰 것"
입력 : 2026. 03. 22(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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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전 KIA타이거즈 감독이 지도하는 ‘리틀 레인보우 야구단’이 지난 21일 광주 운남종합운동장에서 1기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김종국 전 KIA타이거즈 감독이 지도하는 ‘리틀 레인보우 야구단’이 지난 21일 광주 운남종합운동장에서 1기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박해원 광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 이종범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 회장, 김종국 전 KIA 감독을 비롯한 야구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단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환영사, 운영 방침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창단식 직후에는 단원들이 기초 체력 훈련과 투구·타격·수비 등 야구 기본기 교육에 참여하면서 활기를 띠었다.
이번 리틀 레인보우 야구단은 야구를 접하기 어려웠던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야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동시에 미래 야구 꿈나무를 발굴하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야구단은 김종국 전 KIA 감독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 직접 지도를 담당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리틀 레인보우 1기 야구단은 만 9세의 초등학생부터 15세 중학생까지 약 14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우즈베키스탄·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참여한다.
야구단은 광산구 내 어린이야구장 등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3개월 간 주 1회 훈련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전 감독 직접 지도하는 훈련은 야구 경험이 적은 청소년들을 고려해 기본기 중심으로 구성되며, 부상 방지를 위한 기초 자세 교육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전직 프로야구 선수와 지도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수준 높은 스포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야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국내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범 한은회 회장은 “이번 야구단 창단은 야구를 접하기 힘든 아이들이 종목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린 친구들이 야구를 통해서 본인들의 꿈과 목표를 이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국 전 KIA 감독은 “스포츠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나아가 유소년야구의 발전과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종목 저변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박해원 광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 이종범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 회장, 김종국 전 KIA 감독을 비롯한 야구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단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환영사, 운영 방침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창단식 직후에는 단원들이 기초 체력 훈련과 투구·타격·수비 등 야구 기본기 교육에 참여하면서 활기를 띠었다.
이번 리틀 레인보우 야구단은 야구를 접하기 어려웠던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야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동시에 미래 야구 꿈나무를 발굴하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야구단은 김종국 전 KIA 감독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 직접 지도를 담당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리틀 레인보우 1기 야구단은 만 9세의 초등학생부터 15세 중학생까지 약 14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우즈베키스탄·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참여한다.
야구단은 광산구 내 어린이야구장 등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3개월 간 주 1회 훈련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전 감독 직접 지도하는 훈련은 야구 경험이 적은 청소년들을 고려해 기본기 중심으로 구성되며, 부상 방지를 위한 기초 자세 교육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전직 프로야구 선수와 지도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수준 높은 스포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야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국내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범 한은회 회장은 “이번 야구단 창단은 야구를 접하기 힘든 아이들이 종목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린 친구들이 야구를 통해서 본인들의 꿈과 목표를 이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국 전 KIA 감독은 “스포츠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나아가 유소년야구의 발전과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종목 저변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