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페퍼스, 4라운드 마지막서 2위 현대건설 제압
세트스코어 3-1로 승리…상대전적 3승 1패로 늘려
조이 31득점 맹활약…시마무라·하혜진 등 힘 보태
조이 31득점 맹활약…시마무라·하혜진 등 힘 보태
입력 : 2026. 01. 22(목)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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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 배구단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여섯 번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5 25-16 25-19)로 승리한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여자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리그 2위 현대건설을 제압, 4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했다.
AI페퍼스는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 배구단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여섯 번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5 25-16 25-19)로 승리했다.
그 결과 9승 15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6위 자리를 유지, 최하위 정관장(승점 18)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또 올 시즌 현대건설과의 상대전적을 3승 1패로 늘리면서 우위를 이어갔다.
이번 경기에서 AI페퍼스는 외인 조이가 양 팀 최다 31득점(공격성공률 51.92%)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아시아쿼터 시마무라도 16득점(공격성공률 65%)을 기록하며 살아난 공격력을 뽐냈다, 여기에 하혜진이 8득점(공격성공률 80%)을 뽑아내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장소연 감독은 이날 박정아·박은서(아웃사이드 히터), 조이(아포짓 스파이커), 하혜진·시마무라(미들블로커), 이원정(세터), 한다혜(리베로)와 함께 경기를 시작했다.
1세트는 상대가 웃었다.
AI페퍼스는 시작과 함께 박정아가 퀵오픈, 블로킹을 성공시키면서 앞서나갔다. 하지만 쌍포 카리와 자스티스를 활용한 현대건설이 연달아 5점을 뽑아내면서 분위기가 기울었다. 이후 공격을 주고받던 양 팀은 23-23까지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상대는 양효진이 박정아의 오픈을 막아내면서 먼저 세트포인트에 도달했다. 이어 카리가 퀵오픈을 적중시키면서 1세트는 끝이 났다.
2세트는 AI페퍼스가 주도했다.
6-5에서 상대 이예림의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승부가 확 기울었다. 기회를 잡은 AI페퍼스는 그대로 박은서와 조이의 퀵오픈으로 4연속 득점을 올렸다. 기세를 탄 AI페퍼스는 그대로 질주했다. 14-9에서 다시 한번 상대 서브 미스가 나왔고, 시마무라의 블로킹까지 더해지면서 7점 차까지 벌렸다. 여기서 하혜진까지 득점에 가세하면서 2세트가 마무리됐다.
3세트 또한 상황은 비슷했다.
AI페퍼스는 9-9 동점에서 이한빈의 퀵오픈과 상대 범실 2개, 조이의 3득점 등으로 연속 6점을 몰아치며 앞서나갔다. 우위를 점한 이후에는 이한비, 박사랑, 박정아가 점수를 추가하면서 승부의 균형을 뒤집었다.
4세트에서 AI페퍼스는 상대 카리, 양효진, 김희진의 삼각편대 공세로 밀리는 듯했으나 중반부터 분위기를 바꿨다. 12-13에서 상대 카리의 범실로 균형을 맞춘 AI페퍼스는 이후 시마무라의 오픈과 속공, 박정아의 서브에이스로 16-13까지 달아났다. 22-19에서는 조이의 퀵오픈을 시작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AI페퍼스는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 배구단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여섯 번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5 25-16 25-19)로 승리했다.
그 결과 9승 15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6위 자리를 유지, 최하위 정관장(승점 18)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또 올 시즌 현대건설과의 상대전적을 3승 1패로 늘리면서 우위를 이어갔다.
이번 경기에서 AI페퍼스는 외인 조이가 양 팀 최다 31득점(공격성공률 51.92%)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아시아쿼터 시마무라도 16득점(공격성공률 65%)을 기록하며 살아난 공격력을 뽐냈다, 여기에 하혜진이 8득점(공격성공률 80%)을 뽑아내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장소연 감독은 이날 박정아·박은서(아웃사이드 히터), 조이(아포짓 스파이커), 하혜진·시마무라(미들블로커), 이원정(세터), 한다혜(리베로)와 함께 경기를 시작했다.
1세트는 상대가 웃었다.
AI페퍼스는 시작과 함께 박정아가 퀵오픈, 블로킹을 성공시키면서 앞서나갔다. 하지만 쌍포 카리와 자스티스를 활용한 현대건설이 연달아 5점을 뽑아내면서 분위기가 기울었다. 이후 공격을 주고받던 양 팀은 23-23까지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상대는 양효진이 박정아의 오픈을 막아내면서 먼저 세트포인트에 도달했다. 이어 카리가 퀵오픈을 적중시키면서 1세트는 끝이 났다.
2세트는 AI페퍼스가 주도했다.
6-5에서 상대 이예림의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승부가 확 기울었다. 기회를 잡은 AI페퍼스는 그대로 박은서와 조이의 퀵오픈으로 4연속 득점을 올렸다. 기세를 탄 AI페퍼스는 그대로 질주했다. 14-9에서 다시 한번 상대 서브 미스가 나왔고, 시마무라의 블로킹까지 더해지면서 7점 차까지 벌렸다. 여기서 하혜진까지 득점에 가세하면서 2세트가 마무리됐다.
3세트 또한 상황은 비슷했다.
AI페퍼스는 9-9 동점에서 이한빈의 퀵오픈과 상대 범실 2개, 조이의 3득점 등으로 연속 6점을 몰아치며 앞서나갔다. 우위를 점한 이후에는 이한비, 박사랑, 박정아가 점수를 추가하면서 승부의 균형을 뒤집었다.
4세트에서 AI페퍼스는 상대 카리, 양효진, 김희진의 삼각편대 공세로 밀리는 듯했으나 중반부터 분위기를 바꿨다. 12-13에서 상대 카리의 범실로 균형을 맞춘 AI페퍼스는 이후 시마무라의 오픈과 속공, 박정아의 서브에이스로 16-13까지 달아났다. 22-19에서는 조이의 퀵오픈을 시작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