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 펜싱팀, 오픈선수권 여자 단체전 ‘금’
결승서 강원도청에 기권승…남자 단체전은 준우승
입력 : 2026. 01. 20(화)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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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펜싱팀이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낸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 서구청 펜싱팀
광주 서구청 펜싱팀이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금빛 찌르기를 선보였다.
정지윤, 김채린, 김다은, 김수빈으로 구성된 서구청 여자펜싱팀은 지난 19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청에게 기권승을 받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대회 금메달이다.
이들은 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16강에서 경상남도체육회를 37-32로 제압했다. 8강에서는 ‘강팀’ 전남도청을 만나 45-33로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기세를 탄 서구청은 준결승에서 우송대를 36-23으로 완파한 뒤, 결승에서 상대의 기권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서구청 여자 펜싱팀은 지난해 강영미가 은퇴하고 최은숙이 타시도로 이적하면서 김채린과 김다은을 영입했다. 새로운 멤버와 함께 동계 훈련을 소화한 이들은 시즌 첫 대회부터 금메달을 따내면서 앞으로의 대회 활약의 청신호를 켰다.
김상진, 이승현, 김재원, 김대언으로 구성된 서구청 남자 펜싱팀은 같은 날 열린 남자 일반부 에페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16강에서 대전대를 45-35, 8강에서 울산시청을 39-33, 4강에서 부산시청을 45-23으로 차례로 완파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익산시청을 만나 6라운드까지 20-20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이어 7라운드 김대언이 4점을 따내면서 앞서나가는 듯 했으나 8라운드 김재원이 흔들리면서 승기를 내줬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이승현이 5점을 추가했지만, 격차를 더 좁히지 못하면서 최종스코어 30-34로 패배했다.
이로써 서구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박광현 서구청 펜싱팀 감독은 “김이강 서구청장님과 직원분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이번 대회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면서 “새로운 젊은 선수들을 포함해 다들 동계훈련에서 많은 고생을 했다. 팀 분위기도 더 좋아진 만큼, 앞으로 열릴 전국대회는 물론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윤, 김채린, 김다은, 김수빈으로 구성된 서구청 여자펜싱팀은 지난 19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청에게 기권승을 받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대회 금메달이다.
이들은 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16강에서 경상남도체육회를 37-32로 제압했다. 8강에서는 ‘강팀’ 전남도청을 만나 45-33로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기세를 탄 서구청은 준결승에서 우송대를 36-23으로 완파한 뒤, 결승에서 상대의 기권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서구청 여자 펜싱팀은 지난해 강영미가 은퇴하고 최은숙이 타시도로 이적하면서 김채린과 김다은을 영입했다. 새로운 멤버와 함께 동계 훈련을 소화한 이들은 시즌 첫 대회부터 금메달을 따내면서 앞으로의 대회 활약의 청신호를 켰다.
김상진, 이승현, 김재원, 김대언으로 구성된 서구청 남자 펜싱팀은 같은 날 열린 남자 일반부 에페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16강에서 대전대를 45-35, 8강에서 울산시청을 39-33, 4강에서 부산시청을 45-23으로 차례로 완파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익산시청을 만나 6라운드까지 20-20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이어 7라운드 김대언이 4점을 따내면서 앞서나가는 듯 했으나 8라운드 김재원이 흔들리면서 승기를 내줬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이승현이 5점을 추가했지만, 격차를 더 좁히지 못하면서 최종스코어 30-34로 패배했다.
이로써 서구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박광현 서구청 펜싱팀 감독은 “김이강 서구청장님과 직원분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이번 대회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면서 “새로운 젊은 선수들을 포함해 다들 동계훈련에서 많은 고생을 했다. 팀 분위기도 더 좋아진 만큼, 앞으로 열릴 전국대회는 물론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