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청년협의체 출범…청년정책 만든다
현장 목소리 행정에 전달…"행정적 지원·협력"
입력 : 2026. 01. 18(일) 06:56
본문 음성 듣기
가가
보성군 청년협의체가 최근 귀농귀촌센터에서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보성군 청년협의체가 최근 귀농귀촌센터에서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군은 최근 귀농귀촌센터에서 ‘2026년 제4기 보성군 청년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기 보성군 청년협의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제4기 보성군 청년협의체는 12개 읍·면에서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이 고르게 참여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역과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의 삶과 직결된 정책 논의가 실효성 있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기총회에는 제4기 청년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해 임태욱 대표와 주현옥 부대표를 선출했으며, 향후 협의체 활동 방향과 분과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기획·운영, 홍보·디자인, 교류·협력, 축제 등 4개 분과를 구성하고, 분과별로 지역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청년 주도의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임태욱 제4기 보성군 청년협의체 대표는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주도의 정책과 지역 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제4기 청년협의체가 청년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고, 함께 정책을 고민하는 중요한 동반자다”며 “앞으로도 청년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 청년협의체는 보성군 청년발전조례 제14조에 근거해 운영되는 청년 정책 참여 기구로, 청년의 현장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며 청년과 군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
보성=임태형 기자 limth66@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