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업용수 확보 선제 대응 팔걷어
용수 부족 우려 저수지 선별 관리…관계부처 공조도
입력 : 2026. 01. 12(월)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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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농업용수 확보 대책 추진에 나선다. 사진은 영광 오동저수지에서 물을 채우고 있는 모습.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농업용수 확보 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봄 모내기 철 용수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6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117.9%를 기록했고,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이날 기준 79.5%로 평년 대비 108.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기상 여건의 변동성을 고려해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선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국지적 가뭄이나 돌발 변수에 대비해 지난해 11월부터 모내기 철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지 62곳을 선별, 집중 점검과 관리를 진행 중이다.
이들 저수지에는 사전 담수 작업과 함께 인근 하천을 활용한 간이 양수장 설치 등 현장 여건에 맞춘 맞춤형 용수 확보 대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영농 시기 수요 집중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에 줄이겠다는 취지다.
관계부처와의 공조도 강화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매주 ‘관계부처 합동 가뭄 대책 TF’를 운영하며 기상 상황과 수자원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주영일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이사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농업인의 영농 여건을 지키는 동시에 국가 식량 안보를 떠받치는 핵심 요소”라며 “기후변화 환경 속에서도 한발 앞선 용수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농업 현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봄 모내기 철 용수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6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117.9%를 기록했고,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이날 기준 79.5%로 평년 대비 108.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기상 여건의 변동성을 고려해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선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국지적 가뭄이나 돌발 변수에 대비해 지난해 11월부터 모내기 철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지 62곳을 선별, 집중 점검과 관리를 진행 중이다.
이들 저수지에는 사전 담수 작업과 함께 인근 하천을 활용한 간이 양수장 설치 등 현장 여건에 맞춘 맞춤형 용수 확보 대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영농 시기 수요 집중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에 줄이겠다는 취지다.
관계부처와의 공조도 강화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매주 ‘관계부처 합동 가뭄 대책 TF’를 운영하며 기상 상황과 수자원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주영일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이사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농업인의 영농 여건을 지키는 동시에 국가 식량 안보를 떠받치는 핵심 요소”라며 “기후변화 환경 속에서도 한발 앞선 용수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농업 현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