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오리농장서 H5형 AI 항원 검출…고병원성 검사중
전남도, 초동방역·출입통제…10km 예찰·선제 살처분
입력 : 2026. 01. 09(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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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방역 모습.
전남 나주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전남도는 지난 8일 나주시 다시면의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현장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만7000여 마리를 사육 중으로, 축주가 폐사 증가를 확인해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판정 중이다. 검사 결과는 1~3일 내 나올 예정이다.
전남도는 항원 검출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과 함께, 발생 농장을 방문한 사람과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도 현장지원관을 파견해 발생 원인과 방역 이행 상황에 대한 정밀 조사도 병행 중이다. 전남도는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농장에 대해 선제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청소·소독과 주변 환경 오염 차단을 포함한 사후 관리도 철저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발생 계열사와 전남지역 오리농장, 도축장·사료공장 등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9일 밤 12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금농장과 축산 관계 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며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가금농장과 축산시설에서는 전파 위험 요인을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며 “농장과 시설, 차량 내외부를 꼼꼼히 세척·소독하고, 가금농가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9일 기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전국 33건이며, 전남에서는 나주와 영암 등에서 6건이 발생했다.
전남도는 지난 8일 나주시 다시면의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현장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만7000여 마리를 사육 중으로, 축주가 폐사 증가를 확인해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판정 중이다. 검사 결과는 1~3일 내 나올 예정이다.
전남도는 항원 검출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과 함께, 발생 농장을 방문한 사람과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도 현장지원관을 파견해 발생 원인과 방역 이행 상황에 대한 정밀 조사도 병행 중이다. 전남도는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농장에 대해 선제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청소·소독과 주변 환경 오염 차단을 포함한 사후 관리도 철저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발생 계열사와 전남지역 오리농장, 도축장·사료공장 등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9일 밤 12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금농장과 축산 관계 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며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가금농장과 축산시설에서는 전파 위험 요인을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며 “농장과 시설, 차량 내외부를 꼼꼼히 세척·소독하고, 가금농가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9일 기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전국 33건이며, 전남에서는 나주와 영암 등에서 6건이 발생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