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디지털신안문화대전’ 누리집 공식 개통
지역 역사·문화 등 9개 분야 집대성
입력 : 2026. 01. 09(금)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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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신안문화대전 누리집 이미지
신안군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신안의 역사와 문화를 총망라한 ‘디지털신안문화대전’(https://shinan.grandculture.net/) 누리집을 공식 개통했다.

지난 2023년 5월 착수해 전국 120번째로 완료된 이 사업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지역 연구기관과 문화단체 중심으로 100여명의 연구자들이 집필·검토에 참여했으며, 1300여 항목과 2829건의 사진, 10편의 동영상을 구축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누구나 쉽게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획 항목으로는 ‘1도 1뮤지엄’ 정책, 사계절 꽃피는 섬 풍경, 다양한 수산물 축제,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 태양광·해상풍력을 활용한 주민 이익 공유 지속가능 모델 등 신안군의 현재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1028개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사시사철 볼거리와 때 묻지 않은 자연 풍광, 역사·문화를 다양한 항목으로 풀어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문화 콘텐츠 발굴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문화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강화하고, 관광·교육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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