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 농촌 취약계층에 1억 상당 쌀 기부
전남 쌀 1510가마 전달…농촌 이웃 나눔 실천
입력 : 2025. 12. 31(수)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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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1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으로부터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1억원 상당의 쌀 20kg, 1510가마를 를 전달받고 있다. 기부된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농촌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31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가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전남 쌀 20㎏ 1510가마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농촌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기부된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농촌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돼 연말연시 생활 안정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지역사회가 마음을 모아준 덕분에 농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남도는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은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전남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남농협은 2026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부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농촌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기부된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농촌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돼 연말연시 생활 안정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지역사회가 마음을 모아준 덕분에 농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남도는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은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전남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남농협은 2026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