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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콘텐츠 분야별 백서 4종 발간
입력 : 2025. 12. 23(화)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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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음악산업백서 표지 이미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 기업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경영 전략 및 산업 진흥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음악산업백서(이하 산업백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백서는 콘텐츠 산업의 객관적 통계와 시장 흐름을 매년 최신화해 제공하는 정기 분석 보고서다.
올해는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등 4개 핵심 장르를 조망한다. 지난달 28일과 이달 11일 각각 공개한 애니메이션·음악 분야에 이어 22일 캐릭터·만화 백서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를 마쳤다.
이번 백서는 지난해 산업 지형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총 4부로 구성했다. 산업 동향과 주요 이슈, 국내 이용·소비 현황, 해외 주요국 시장 및 산업 동향, 창제작·유통·정책지원 현황 등 산업 생태계와 정책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보고서의 완결성을 높였다.
콘진원은 이번 4종 외에도 매년 방송영상과 게임 분야를 포함한 총 6종의 백서를 발간해 산업 전반의 지형도를 그리는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매출과 수출 등 산업의 양적 성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를 담은 ‘대한민국 게임백서’와 ‘방송·영상 산업백서’는 내년 1월 중 공개 예정이다. 이를 통해 K-콘텐츠 전 장르를 관통하는 통합 통계 체계를 완성하고 업계에 빈틈없는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콘진원 관계자는 “이번 산업백서는 기획부터 유통까지 산업 가치 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인사이트를 집약한 결과물”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 백서가 K-콘텐츠 기업들에 지난해를 복기하고 다가올 미래 시장을 선점할 혁신 전략을 제시하는 든든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백서는 콘텐츠 산업의 객관적 통계와 시장 흐름을 매년 최신화해 제공하는 정기 분석 보고서다.
올해는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등 4개 핵심 장르를 조망한다. 지난달 28일과 이달 11일 각각 공개한 애니메이션·음악 분야에 이어 22일 캐릭터·만화 백서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를 마쳤다.
이번 백서는 지난해 산업 지형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총 4부로 구성했다. 산업 동향과 주요 이슈, 국내 이용·소비 현황, 해외 주요국 시장 및 산업 동향, 창제작·유통·정책지원 현황 등 산업 생태계와 정책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보고서의 완결성을 높였다.
콘진원은 이번 4종 외에도 매년 방송영상과 게임 분야를 포함한 총 6종의 백서를 발간해 산업 전반의 지형도를 그리는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매출과 수출 등 산업의 양적 성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를 담은 ‘대한민국 게임백서’와 ‘방송·영상 산업백서’는 내년 1월 중 공개 예정이다. 이를 통해 K-콘텐츠 전 장르를 관통하는 통합 통계 체계를 완성하고 업계에 빈틈없는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콘진원 관계자는 “이번 산업백서는 기획부터 유통까지 산업 가치 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인사이트를 집약한 결과물”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 백서가 K-콘텐츠 기업들에 지난해를 복기하고 다가올 미래 시장을 선점할 혁신 전략을 제시하는 든든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