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력시장 선진화 방안 공유
입력 : 2025. 12. 15(월)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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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최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0회 전력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0회 전력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공사, 발전사업자, 비용평가위원회, 학계 등 200여명의 전력시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만근 전력거래소 전력시장본부장의 개회사와 조익노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산업정책 국장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전력시장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전력인에 대한 포상과 전력시장 전문가의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철 전력거래소 시장운영처장이 2025년 전력시장 운영실적 분석을 시작으로, 주성관 고려대 교수가 수요입찰제 및 시장감시체계 개선방향, 정구형 한국전기연구원 센터장이 전력시장 관점에서의 VPP 활성화 방안, 장동현 전력거래소 분산에너지정책팀장이 분산특구 적용 전력시장운영규칙 및 주요 현안 등을 이야기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전력시장 현안을 공유함과 동시에 특히 전력시장 구조 선진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력시장 워크숍이 지식 교류의 장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공사, 발전사업자, 비용평가위원회, 학계 등 200여명의 전력시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만근 전력거래소 전력시장본부장의 개회사와 조익노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산업정책 국장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전력시장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전력인에 대한 포상과 전력시장 전문가의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철 전력거래소 시장운영처장이 2025년 전력시장 운영실적 분석을 시작으로, 주성관 고려대 교수가 수요입찰제 및 시장감시체계 개선방향, 정구형 한국전기연구원 센터장이 전력시장 관점에서의 VPP 활성화 방안, 장동현 전력거래소 분산에너지정책팀장이 분산특구 적용 전력시장운영규칙 및 주요 현안 등을 이야기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전력시장 현안을 공유함과 동시에 특히 전력시장 구조 선진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력시장 워크숍이 지식 교류의 장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