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지역사회 상생·ESG 기반 사회공헌 성과 인정
입력 : 2025. 12. 12(금)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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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로, ESG 성과를 반영한 총 19개 심사지표를 기반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광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첫 인증 이후 지속가능성과 상생·협력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재인정을 받았다.
공사는 ESG경영 방향에 따라 명절 및 연말 복지시설 후원, 농촌 일손 돕기 및 김장 나눔, 광주천 정화활동,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해지역 물품 지원 등 지역 밀착형 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광주기업봉사단협의체, 농협, 사회복지기관 등 다양한 지역 파트너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 개선 활동을 확대했으며, ESG위원회 운영, 투명경영 강화, 인권경영 체계 구축 등 사회적 책임경영 기반을 정착시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첫 인증 이후 지속가능성과 상생·협력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재인정을 받았다.
공사는 ESG경영 방향에 따라 명절 및 연말 복지시설 후원, 농촌 일손 돕기 및 김장 나눔, 광주천 정화활동,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해지역 물품 지원 등 지역 밀착형 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광주기업봉사단협의체, 농협, 사회복지기관 등 다양한 지역 파트너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 개선 활동을 확대했으며, ESG위원회 운영, 투명경영 강화, 인권경영 체계 구축 등 사회적 책임경영 기반을 정착시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