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예술단 ‘사랑의 떡국떡’ 나눔 눈길
남구 소외계층 570세대에 전달
입력 : 2025. 12. 10(수)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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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빛고을예술단은 최근 광주 남구 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2025 온기 담은 사랑의 떡국떡 나눔’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빛고을예술단은 최근 광주 남구 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2025 온기 담은 사랑의 떡국떡 나눔’ 2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구자원봉사센터, 빛고을예술단,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떡국떡 600㎏(450만원 상당)은 남구 내 소외계층 570세대에게 전달됐다.
빛고을예술단 관계자는 “떡국떡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위로가 되고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예술단은 20여년 전부터 서구자원봉사센터와 남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떡국떡이나 연탄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구자원봉사센터, 빛고을예술단,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사단법인 빛고을예술단은 최근 광주 남구 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2025 온기 담은 사랑의 떡국떡 나눔’ 2차 행사를 개최했다.
빛고을예술단 관계자는 “떡국떡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위로가 되고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예술단은 20여년 전부터 서구자원봉사센터와 남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떡국떡이나 연탄 등을 전달하고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