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청, 고용·산업안전 ‘라운드 테이블’
기업지원 서비스 성과 공유…애로 청취도
입력 : 2025. 12. 04(목)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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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광주고용센터에서 ㈜은혜기업 등 15개 기업지원종합서비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고용·노동·산업안전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광주고용센터에서 ㈜은혜기업 등 15개 기업지원종합서비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고용·노동·산업안전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광주노동청에서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온 기업지원 종합서비스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노동청은 그간 서비스 추진을 위해 실무경력이 풍부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노사발전재단 등 10개 고용유관기관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채용지원서비스에서 고용여건개선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138개 기업에 대해 기업 진단을 시작으로 인재채용·직업훈련·장려금 안내·안전보건체계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489명 채용 지원, 28개사에 대해 인프라·환경 개선 지원 등 실질적 성과를 이뤄냈다.
이 같은 성과로 지난달 광주노동청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성장 사례 공모전’에서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도영 광주노동청장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일자리 창출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지원종합서비스를 통해 고용 뿐만 아니라 노동·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때 제공,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광주노동청에서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온 기업지원 종합서비스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노동청은 그간 서비스 추진을 위해 실무경력이 풍부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노사발전재단 등 10개 고용유관기관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채용지원서비스에서 고용여건개선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138개 기업에 대해 기업 진단을 시작으로 인재채용·직업훈련·장려금 안내·안전보건체계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489명 채용 지원, 28개사에 대해 인프라·환경 개선 지원 등 실질적 성과를 이뤄냈다.
이 같은 성과로 지난달 광주노동청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성장 사례 공모전’에서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도영 광주노동청장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일자리 창출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지원종합서비스를 통해 고용 뿐만 아니라 노동·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때 제공,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