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총력 대응
제설장비 탑재…제설 투입준비 완료
입력 : 2025. 12. 03(수)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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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2일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영광군은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도로 제설작업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주요 장비의 정비를 완료하고 제설장비 탑재를 마무리 했다. 대설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제설준비를 마쳤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2일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제설 자재 비축 현황과 제설덤프·살포기 등 장비의 작동 상태를 세밀히 확인하고, 제설 준비에 참여한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영광군은 11월 말까지 제설장비 정비와 제설자재 확보를 완료했으며, 국도·군도 등 26개소에 모래주머니 설치를 마무리했다.
장세일 군수는 “올겨울은 기상청 전망에 따라 평년보다 많은 적설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장비 관리와 신속한 제설 대응으로 군민의 교통 불편 최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와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선제적 제설작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주요 장비의 정비를 완료하고 제설장비 탑재를 마무리 했다. 대설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제설준비를 마쳤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2일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제설 자재 비축 현황과 제설덤프·살포기 등 장비의 작동 상태를 세밀히 확인하고, 제설 준비에 참여한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영광군은 11월 말까지 제설장비 정비와 제설자재 확보를 완료했으며, 국도·군도 등 26개소에 모래주머니 설치를 마무리했다.
장세일 군수는 “올겨울은 기상청 전망에 따라 평년보다 많은 적설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장비 관리와 신속한 제설 대응으로 군민의 교통 불편 최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와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선제적 제설작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