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팜 식자재 광양 중마점은 최근 식자재마트 주차장에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라면 2000박스(3000만원 상당)를 전달 했다.

복지재단에 전달된 라면은 관내 44개 사회복지시설과 7개 읍·면에 소재한 257개 경로당에 전달됐다.

장명희 광양 중마점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라면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리고자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명희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라면은 취약계층 지원에 의미있게 사용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