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 나주·화순 당협위원장에 김화진 도당위원장
입력 : 2025. 11. 27(목)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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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7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전남 나주·화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을 임명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달 나주·화순 당협을 포함한 전국 총 36개 사고 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을 공모했다.
심사 결과 복수의 후보가 신청한 나주·화순 당협에 김화진 위원장을 최종 선정하고 최고위원회 의결로 임명을 확정했다.
4선 전남도당위원장과 국민통합위원장을 역임한 김 위원장은 15년간 화순에 거주하면서 나주·화순 당원은 물론 지역민과 꾸준한 소통으로 깊은 유대감을 쌓아왔다.
김화진 위원장은 “4선 도당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오직 주민 숙원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의 문턱이 닳도록 뛰어다녔다”며 “제 삶의 터전이 된 나주와 화순에서,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내라는 당과 지역 당원들의 준엄한 명령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달 나주·화순 당협을 포함한 전국 총 36개 사고 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을 공모했다.
심사 결과 복수의 후보가 신청한 나주·화순 당협에 김화진 위원장을 최종 선정하고 최고위원회 의결로 임명을 확정했다.
4선 전남도당위원장과 국민통합위원장을 역임한 김 위원장은 15년간 화순에 거주하면서 나주·화순 당원은 물론 지역민과 꾸준한 소통으로 깊은 유대감을 쌓아왔다.
김화진 위원장은 “4선 도당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오직 주민 숙원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의 문턱이 닳도록 뛰어다녔다”며 “제 삶의 터전이 된 나주와 화순에서,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내라는 당과 지역 당원들의 준엄한 명령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