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연임
입력 : 2025. 11. 13(목)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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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3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제21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박만 위원장이 당선, 앞으로 3년간 노조를 이끌게 됐다.
박 위원장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 광주·전남 금융지주 정체성 강화를 위한 지주사명 변경 추진, 남직원 육아휴직 활성화 및 보육수당 지원, 무리한 실적경쟁 완화를 위한 KPI 절대평가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어 조합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박만 위원장은 2006년 광주은행에 입행한 뒤 임동·하남공단·무안·남광주지점과 기관영업부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13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제21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박만 위원장이 당선, 앞으로 3년간 노조를 이끌게 됐다.
박 위원장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 광주·전남 금융지주 정체성 강화를 위한 지주사명 변경 추진, 남직원 육아휴직 활성화 및 보육수당 지원, 무리한 실적경쟁 완화를 위한 KPI 절대평가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어 조합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박만 위원장은 2006년 광주은행에 입행한 뒤 임동·하남공단·무안·남광주지점과 기관영업부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