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美 존스홉킨스와 공동연구 논의
디지털 헬스·임상시험 연계…글로벌 협력 강화 추진
입력 : 2025. 10. 27(월)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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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기술이전·사업화 전문기관 ‘JHTV(ohns Hopkins Technology Ventures)’와 임상시험, 디지털 헬스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기술이전·사업화 전문기관 ‘JHTV(ohns Hopkins Technology Ventures)’와 임상시험, 디지털 헬스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산하 JHTV는 2014년 설립 이후 3000건 이상의 특허 출원과 170여개 스타트업 창출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둔 세계적 기술이전 기관이다. 현재는 MIT, 스탠퍼드와 함께 미국 3대 기술사업화 기관으로 꼽힌다.
이번 JHTV의 방문은 한국 바이오텍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직접 확인하고 공동연구, 임상시험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정준 병원장과 조상희 임상시험센터장, 안재숙 의생명연구원 부원장, 유수웅 연구기획부장 등은 JHTV 방문단에 디지털 바이오 스마트 임상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의료 혁신 전략과 병원의 글로벌 임상시험 인프라를 소개했다.
또 씨앤큐어, 디알큐어, 온코크로스 등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들과 각자의 기술력을 공유하며 글로벌 공동연구와 임상 데이터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은 임상시험과 디지털 헬스를 결합한 스마트 임상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존스홉킨스와의 협력이 미래 의료는 물론 K-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산하 JHTV는 2014년 설립 이후 3000건 이상의 특허 출원과 170여개 스타트업 창출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둔 세계적 기술이전 기관이다. 현재는 MIT, 스탠퍼드와 함께 미국 3대 기술사업화 기관으로 꼽힌다.
이번 JHTV의 방문은 한국 바이오텍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직접 확인하고 공동연구, 임상시험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정준 병원장과 조상희 임상시험센터장, 안재숙 의생명연구원 부원장, 유수웅 연구기획부장 등은 JHTV 방문단에 디지털 바이오 스마트 임상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의료 혁신 전략과 병원의 글로벌 임상시험 인프라를 소개했다.
또 씨앤큐어, 디알큐어, 온코크로스 등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들과 각자의 기술력을 공유하며 글로벌 공동연구와 임상 데이터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은 임상시험과 디지털 헬스를 결합한 스마트 임상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존스홉킨스와의 협력이 미래 의료는 물론 K-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