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생활문화 동아리 예술축제 연다
'날마다 희희낙락' 22~23일 전시·공연 '다채'
빛고을시민회관·광주공원 청춘빛포차광장
빛고을시민회관·광주공원 청춘빛포차광장
입력 : 2025. 10. 22(수)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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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은 2025 생활문화예술활동 동아리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아리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축제의 장 ‘생활문화예술축제 - 날마다 희희낙락’을 진행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날마다 희희낙락’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전시와 공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빛고을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회화·사진·서예·문학집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출품된다. 공연은 10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공원 청춘빛포차광장에서 선보인다. 노래·통기타 연주 등 약 20개 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현장에서는 자유롭게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동아리 네트워킹 라운지’도 운영된다.
행사에는 올해 선정된 125개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중 참여 희망 동아리 약 40개 팀이 참여한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동아리 간의 자발적 교류와 협력,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 기반 구축을 기대한다”며 “행사 전 과정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 기반한 친환경 축제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의 062-670-7465.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날마다 희희낙락’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전시와 공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빛고을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회화·사진·서예·문학집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출품된다. 공연은 10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공원 청춘빛포차광장에서 선보인다. 노래·통기타 연주 등 약 20개 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현장에서는 자유롭게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동아리 네트워킹 라운지’도 운영된다.
행사에는 올해 선정된 125개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중 참여 희망 동아리 약 40개 팀이 참여한다.

광주문화재단은 2025 생활문화예술활동 동아리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아리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축제의 장 ‘생활문화예술축제 - 날마다 희희낙락’을 진행한다. 사진은 전시가 열릴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