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AI컴퓨팅센터, 반드시 유치돼야"
성명 통해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준비된 도시’ 강조
입력 : 2025. 10. 21(화)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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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공모 마감일인 21일 “AI컴퓨팅센터는 반드시 광주에 설립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 시작 직전 성명을 통해 “2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 공모가 드디어 오늘 마감된다”며 “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광주에 국가 AI컴퓨팅센터가 설립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의회는 “그동안 광주는 인공지능특별지구 지정과 AI집적단지 조성 등 국가 AI산업의 선도 도시로의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고, 5만㎡ 규모의 부지, 120MW(메가와트) 전력 공급망, 최첨단 통신 인프라 등 전국 최고 수준의 AI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영재고·AI융합대학·AI대학원·AI사관학교 등 교육기관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한 생태계도 완비되어 있고, 이러한 기반은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국가 인공지능 산업의 실질적 허브이자 미래산업 전략의 핵심 거점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는 지난 7년간 AI시대를 준비하고 열어온 도시이자 AI데이터센터를 실제로 운영해 온 도시이다”며 “광주 유치는 지역 이익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AI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며 아울러 국가 균형발전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에 국가 AI컴퓨팅센터를 확충해 AI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AI산업을 위한 준비된 도시이자 AI산업의 중심지인 광주에 국가 AI컴퓨팅센터가 설립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 시작 직전 성명을 통해 “2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 공모가 드디어 오늘 마감된다”며 “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광주에 국가 AI컴퓨팅센터가 설립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의회는 “그동안 광주는 인공지능특별지구 지정과 AI집적단지 조성 등 국가 AI산업의 선도 도시로의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고, 5만㎡ 규모의 부지, 120MW(메가와트) 전력 공급망, 최첨단 통신 인프라 등 전국 최고 수준의 AI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영재고·AI융합대학·AI대학원·AI사관학교 등 교육기관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한 생태계도 완비되어 있고, 이러한 기반은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국가 인공지능 산업의 실질적 허브이자 미래산업 전략의 핵심 거점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는 지난 7년간 AI시대를 준비하고 열어온 도시이자 AI데이터센터를 실제로 운영해 온 도시이다”며 “광주 유치는 지역 이익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AI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며 아울러 국가 균형발전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에 국가 AI컴퓨팅센터를 확충해 AI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AI산업을 위한 준비된 도시이자 AI산업의 중심지인 광주에 국가 AI컴퓨팅센터가 설립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