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광남일보가 새롭게 바뀝니다
입력 : 2025. 10. 14(화)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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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는 13일부터 20면으로 증면합니다

시·도민과 독자 여러분께 보다 풍성하고 유익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기존 16면에서 20면으로 증면, 한층 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제2의 창간’이라는 각오로 광주·전남의 오늘을 가장 빠르고 깊이 있게 담아내며, 지역경제와 독자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면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경제면을 대폭 확대합니다

경제면은 기존 1~2면에서 5면으로 확대해 3면부터 전진 배치합니다.

지역 기업과 산업의 흐름, 생활경제, 소상공인 현장까지 생생하게 전달하며 지역경제의 맥을 짚습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제 주체들의 움직임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사회공헌활동과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착한 기업들의 이야기도 적극 소개합니다.

특히 주요 현안을 다루는 기획특집을 정기적으로 편성해 지역산업의 방향성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겠습니다.



△지역현안을 집중 조명합니다

광남일보는 독자와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중요한 어젠다를 설정하고, 시대정신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광주 AI 산업과 전남의 에너지 신산업, 군·민간공항 통합이전, 복합쇼핑몰 유치, 전남 국립의대 설립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지속 가능한 발전 해법을 모색합니다.

또한 뉴스뿐 아니라 스포츠, 문화, 축제, 주말 기획 등 다채로운 분야를 유기적으로 엮어 입체적이고 시각적인 신문으로 편집을 강화합니다.

‘읽는 신문’을 넘어 ‘읽고 보는 신문’으로 진화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비주얼 중심의 콘텐츠를 확대합니다.



△문화·체육·관광활성화에 힘을 보탭니다

창사 30주년을 맞은 호남정론지 광남일보는 해피니스CC와 함께 KLPGA 정규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을 개최합니다.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휴먼·해피코스)에서 열리며, 홍정민·유현조·이예원·노승희·방신실·박현경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열전을 펼칩니다.

SBS골프 생중계를 통해 전국에 전남의 멋과 맛, 그리고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광남일보가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광남일보는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열고 독자의 신뢰에 보답하는 품격 있는 언론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광남일보@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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