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년창농타운 입주기업 ㈜팜투글로벌, 오트밀 신제품 출시
전남농기원 기술지원, 음용형 오트밀 ‘마시는 오나오’
입력 : 2025. 10. 11(토)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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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오나오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청년창농타운 입주기업인 ㈜팜투글로벌(대표 오성진)이 음용형 오트밀 신제품 ‘마시는 오나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1년여 동안 전남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 제품지원센터의 시설 장비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개발됐다.
제품지원센터는 제품 기획 검토, 시제품 개발 및 검증, 공정 개선, 품질과 식감 테스트 등을 지원하며 제품의 상용화를 적극 도왔다.
신제품 ‘마시는 오나오’는 앞으로 대형 유통망 입점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준비 중이며, 현지 인증과 다국어 패키지 개발이 병행되고 있다.
팜투글로벌 오성진 대표는 “청년창농타운 제품지원센터 장비 활용과 기술 컨설팅이 신제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매출 향상과 기업 성장은 물론, 더 많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제공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청년창농타운 제품지원센터는 청년 창업가들이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가 전남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1년여 동안 전남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 제품지원센터의 시설 장비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개발됐다.
제품지원센터는 제품 기획 검토, 시제품 개발 및 검증, 공정 개선, 품질과 식감 테스트 등을 지원하며 제품의 상용화를 적극 도왔다.
신제품 ‘마시는 오나오’는 앞으로 대형 유통망 입점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준비 중이며, 현지 인증과 다국어 패키지 개발이 병행되고 있다.
팜투글로벌 오성진 대표는 “청년창농타운 제품지원센터 장비 활용과 기술 컨설팅이 신제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매출 향상과 기업 성장은 물론, 더 많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제공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청년창농타운 제품지원센터는 청년 창업가들이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가 전남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