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해남’ 관광 즐기고 기념품도 받자
군, 관광지 8곳 포함 스탬프 투어 진행
입력 : 2025. 09. 11(목)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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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땅끝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 ‘땅끝 한 바퀴! 어디 어디 가봤니?’를 운영한다.
해남군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해남군에 따르면 땅끝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 ‘땅끝 한 바퀴! 어디 어디 가봤니?’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남단을 대표하는 해남 땅끝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인근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탬프는 세계의 땅끝 공원, 땅끝 탑, 땅끝 스카이워크, 땅끝마을 입구 포토존, 땅끝 모노레일, 땅끝 조각공원, 땅끝 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 맴섬광장 등 총 8곳에 설치돼 있다. 관광객들은 필수코스인 세계의 땅끝 공원을 포함해 5곳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투어가 인정된다.
완주한 관광객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군은 야외활동에 유용한 기념품을 준비해 여행 후에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필수코스로 지정된 세계의 땅끝 공원은 세계의 유명 땅끝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탁 트인 바다가 어우러져 여행객들에게 이국적인 인상을 남긴다.
땅끝마을 입구는 땅끝 관광 인증샷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맴섬광장은 데크에서 맴섬 사이로 떨어지는 일출과 일몰을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땅끝 관광지는 자연경관과의 조화가 어우러진 해남의 대표 명소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성취감을 더하고, 지역을 다시 찾고 싶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1일 해남군에 따르면 땅끝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 ‘땅끝 한 바퀴! 어디 어디 가봤니?’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남단을 대표하는 해남 땅끝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인근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탬프는 세계의 땅끝 공원, 땅끝 탑, 땅끝 스카이워크, 땅끝마을 입구 포토존, 땅끝 모노레일, 땅끝 조각공원, 땅끝 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 맴섬광장 등 총 8곳에 설치돼 있다. 관광객들은 필수코스인 세계의 땅끝 공원을 포함해 5곳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투어가 인정된다.
완주한 관광객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군은 야외활동에 유용한 기념품을 준비해 여행 후에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필수코스로 지정된 세계의 땅끝 공원은 세계의 유명 땅끝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탁 트인 바다가 어우러져 여행객들에게 이국적인 인상을 남긴다.
땅끝마을 입구는 땅끝 관광 인증샷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맴섬광장은 데크에서 맴섬 사이로 떨어지는 일출과 일몰을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땅끝 관광지는 자연경관과의 조화가 어우러진 해남의 대표 명소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성취감을 더하고, 지역을 다시 찾고 싶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