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함평군에 생필품 기탁
삼푸·세제·쌀국수 등 6000만원 상당
입력 : 2025. 08. 25(월)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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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최근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해 대동면에 샴푸·세제·쌀국수 등 6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단체로,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뜻이 담겨 있다.
함평군은 기탁 물품을 피해 주민에게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지원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소중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단체로,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뜻이 담겨 있다.
함평군은 기탁 물품을 피해 주민에게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지원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소중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