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2025년도 제1차 ESG 경영위원회
ESG 실행과제 심층 논의·추진계획 이행 본격화
입력 : 2025. 08. 18(월)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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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최근 서울본부에서 ‘2025년도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정환 충북대 교수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이현 신한대 교수 △우용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센터장 △김완기 KCA 노동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한대 이현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돼 향후 ESG 과제 추진을 총괄하게 됐다.
회의에서는 사전 서면 검토를 거친 46개 ESG 과제를 대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우선순위가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 실행 방안과 고도화 방향을 집중 검토하고, 기관 특성과 사회적 책임을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환경(E) 분야에서는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경영, 사회(S)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적 가치 확산,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공정한 경영체계 확립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과제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제안하고, ESG 경영이 기관 전반에 내재화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이상훈 KCA 원장은 “이번 제1차 위원회를 통해 ESG 실행과제를 종합 검토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 아래, 국민과 사회에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A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실무 검토를 거쳐 ‘ESG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추진계획에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의 연계성을 강화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 전략을 담고, 기관 특화형 ESG 과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 확산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위원회는 △이정환 충북대 교수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이현 신한대 교수 △우용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센터장 △김완기 KCA 노동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한대 이현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돼 향후 ESG 과제 추진을 총괄하게 됐다.
회의에서는 사전 서면 검토를 거친 46개 ESG 과제를 대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우선순위가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 실행 방안과 고도화 방향을 집중 검토하고, 기관 특성과 사회적 책임을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환경(E) 분야에서는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경영, 사회(S)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적 가치 확산,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공정한 경영체계 확립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과제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제안하고, ESG 경영이 기관 전반에 내재화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이상훈 KCA 원장은 “이번 제1차 위원회를 통해 ESG 실행과제를 종합 검토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 아래, 국민과 사회에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A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실무 검토를 거쳐 ‘ESG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추진계획에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의 연계성을 강화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 전략을 담고, 기관 특화형 ESG 과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 확산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