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텍-美 국익센터, 국제정세 연구 협력
MOU 체결…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입력 : 2025. 08. 13(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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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전경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미국 워싱턴 D.C 소재 싱크탱크 미국 국익센터(CFTNI)와 에너지 공공정책 및 국제정세 관련 공동연구·인적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양 기관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적 연구·정책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 및 교육, 인적 교류를 위한 협력 의사를 확인했다.
미국 국익센터는 자국의 에너지·안보·외교정책 분야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가진 싱크탱크다. 국제관계 및 전략적 정책 제안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양 기관의 협력은 최근 출범한 켄텍 에너지정책연구소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내외 정책·산업·학계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켄텍 에너지정책연구소는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싱크탱크와의 공동연구·정책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켄텍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켄텍 에너지정책연구소 출범과 더불어 에너지정책과 국제정세 분야에서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국 국익센터와의 지속적인 공동연구와 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제적 담론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적 연구·정책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 및 교육, 인적 교류를 위한 협력 의사를 확인했다.
미국 국익센터는 자국의 에너지·안보·외교정책 분야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가진 싱크탱크다. 국제관계 및 전략적 정책 제안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양 기관의 협력은 최근 출범한 켄텍 에너지정책연구소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내외 정책·산업·학계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켄텍 에너지정책연구소는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싱크탱크와의 공동연구·정책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켄텍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켄텍 에너지정책연구소 출범과 더불어 에너지정책과 국제정세 분야에서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국 국익센터와의 지속적인 공동연구와 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제적 담론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