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유공자 81명 포상…최우수의원상 신설도
입력 : 2025. 07. 24(목) 02:17
본문 음성 듣기
가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시, 전남과 공동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시, 전남도와 공동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석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2명, 중소벤처기업장관표창 20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 1명, 고용노동부장관표창 1명, 조달청장표창 2명, 광주지방국세청장표창과 감사장 3명, 광주지방조달청장표창 2명, 광주광역시장표창 7명, 전라남도지사표창 9명, 중소기업중앙회장표창 31명 등 총 81명의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또 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 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우리지역 중소기업 발전 최우수 의원상’을 신설하고 명진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과 윤명희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고광완 광주 행정부시장은 “ 우리 시는 다각적인 지원책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키고 키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부족한 기업 정책을 메워가며 기회가 가득한 광주의 내일을 위해 더욱 힘껏 노력하겠다”고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몇일 우리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 기업이 피해를 입었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하고 있다”며 “오늘 중소기업인들이 상을 받는 것은 이러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다 함께 헌신적으로 노력한 가족과 직원분들 모두의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 지자체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중소기업주간을 기념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모범기업인을 포상하는 행사로 1990년부터 시작돼 3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산업훈포장을 비롯한 총 653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석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2명, 중소벤처기업장관표창 20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 1명, 고용노동부장관표창 1명, 조달청장표창 2명, 광주지방국세청장표창과 감사장 3명, 광주지방조달청장표창 2명, 광주광역시장표창 7명, 전라남도지사표창 9명, 중소기업중앙회장표창 31명 등 총 81명의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또 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 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우리지역 중소기업 발전 최우수 의원상’을 신설하고 명진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과 윤명희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고광완 광주 행정부시장은 “ 우리 시는 다각적인 지원책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키고 키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부족한 기업 정책을 메워가며 기회가 가득한 광주의 내일을 위해 더욱 힘껏 노력하겠다”고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몇일 우리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 기업이 피해를 입었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하고 있다”며 “오늘 중소기업인들이 상을 받는 것은 이러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다 함께 헌신적으로 노력한 가족과 직원분들 모두의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 지자체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중소기업주간을 기념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모범기업인을 포상하는 행사로 1990년부터 시작돼 3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산업훈포장을 비롯한 총 653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