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보상사무소 개소
전남개발공사, 전남도 에너지 수도 건설 박차
입력 : 2025. 07. 16(수) 14:55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16일 나주에너지 국가산업단지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보상사업소를 사업지구 인근 나주동수농공단지 내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전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일원에 123만9722㎡(약38만평) 규모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앞으로 에너지 밸리 조성 확대, 신소재와 나노 융합 소재 산업 육성, 친환경 정보통신(IT)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등 역할을 맡게 된다.
국가산업단지가 완료될 경우 단순 개발 사업이 아닌 에너지 산업벨트를 구축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투자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나주시를 견인하는 중심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어 전남의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구심점으로 큰 의미가 부여된다.
이날 공사는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보상사업소 개소와 더불어 다음 달 보상관련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물건 등에 대한 세부조사를 진행하고 내년 보상계획 공고와 함께 감정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나주 에너지 국가 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에너지 첨단산업의 중심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가장 우선에 두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상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전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일원에 123만9722㎡(약38만평) 규모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앞으로 에너지 밸리 조성 확대, 신소재와 나노 융합 소재 산업 육성, 친환경 정보통신(IT)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등 역할을 맡게 된다.
국가산업단지가 완료될 경우 단순 개발 사업이 아닌 에너지 산업벨트를 구축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투자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나주시를 견인하는 중심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어 전남의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구심점으로 큰 의미가 부여된다.
이날 공사는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보상사업소 개소와 더불어 다음 달 보상관련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물건 등에 대한 세부조사를 진행하고 내년 보상계획 공고와 함께 감정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나주 에너지 국가 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에너지 첨단산업의 중심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가장 우선에 두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상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