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무더위 극복 침구 브랜드 만나보세요"
입력 : 2025. 07. 10(목) 14:43

광주신세계 본관 8층 더 조선호텔에서 직원이 윈터 냉감 차렵이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8층 코지네스트 매장에서 직원이 냉감소재 침구류를 고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10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과 8층에 위치한 ‘코지네스트’는 파워쿨 냉감소재로 유명하다.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6월 매출이 전년 대비 20% 넘게 신장하며 폭염을 이겨내려는 고객 방문이 활발하다. 오는 14일까지 블랙데이 할인을 통해 전 품목 50% 할인을 진행한다.
호텔 침구류의 대명사인 ‘더 조선호텔’에서도 냉감 이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호텔 객실처럼 고급스럽고 깔끔한 침실을 원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더 조선호텔 윈터 냉감 차렵이불이 대표적이다. 봉제선이 보이지 않는 무봉제 스타일로 앞면은 실크 느낌의 텐셀 100%, 몸에 닿는 면은 시원한 냉감 원단으로 제작돼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
광주신세계 더 조선호텔은 냉감 이불의 인기 덕분에 6월 매출 목표를 150% 넘게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생활팀장은 “지역에 폭염이 계속 되면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냉감소재 침구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폭염과 열대야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