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광주예술의전당 협업 눈길
시민에게 찾아가는‘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 선봬
입력 : 2025. 07. 06(일) 14:31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광주예술의전당과 첫 협업 공연인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을 지난 4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예술공연 방침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예술단체의 무대를 한 층 더 넓혀 지역 문화예술 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일상 속에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광주시립발레단과 함께 무대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과 함께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 해설이 곁들여져,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
연수원과 예술의전당은 두 번째 협업공연으로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갈라쇼를 오는 9월 26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수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문 예술의전당장은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무대를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광주예술의전당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예술공연 방침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예술단체의 무대를 한 층 더 넓혀 지역 문화예술 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일상 속에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광주시립발레단과 함께 무대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과 함께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 해설이 곁들여져,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
연수원과 예술의전당은 두 번째 협업공연으로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갈라쇼를 오는 9월 26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수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문 예술의전당장은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무대를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광주예술의전당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