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금고 NH농협은행·2금고 광주은행 재지정
2026~2029년 4년간 시 자금 관리
입력 : 2025. 07. 06(일) 12:14

여수시는 최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1순위로 농협은행, 2순위로 광주은행을 결정했다.
여수시는 시 자금을 관리할 차기 금고로 NH농협은행(제1금고), 광주은행(제2금고)을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금고 약정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이며, 제1금고인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재난관리기금, 고향사랑기금을 담당하고, 제2금고인 광주은행은 특별회계와 11개 기금을 맡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5일 관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고 지정 사전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1일에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1순위로 농협은행, 2순위로 광주은행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두 기관을 재지정하게 됐다”며 “이달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고 약정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이며, 제1금고인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재난관리기금, 고향사랑기금을 담당하고, 제2금고인 광주은행은 특별회계와 11개 기금을 맡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5일 관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고 지정 사전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1일에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1순위로 농협은행, 2순위로 광주은행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두 기관을 재지정하게 됐다”며 “이달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