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우수아파트 3곳 선정
옥암주공·우진아트빌 등 가스 사용 저감 호평
입력 : 2025. 07. 06(일) 12:11

목포시는 전남도 주관 ‘2024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에서 3개 아파트 단지가 우수아파트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11개 시·군, 총 43개 아파트가 참가한 가운데 온실가스 저감 활동, 탄소중립 생활 실천, 실천 캠페인 등 정성평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총 10개 아파트가 우수아파트로 선정됐으며, 목포에서 옥암주공아파트는 400세대 이상 부문에서 최우수상, 우진아트빌아파트 우수상, 용해 골드디움5차아파트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옥암주공아파트는 전기·상수도·가스 사용량 감축,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온실가스 감축 성과, 실천 교육 및 홍보 등 전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수상 단지에는 탄소중립 우수 인증 명판과 함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해당 사업비는 공동시설 LED 전등 교체, 절수·절전 용품 설치, 화단 정비 및 나무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2015년부터 매년 경진대회에 참가해 10년 연속 우수아파트를 배출하고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겟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11개 시·군, 총 43개 아파트가 참가한 가운데 온실가스 저감 활동, 탄소중립 생활 실천, 실천 캠페인 등 정성평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총 10개 아파트가 우수아파트로 선정됐으며, 목포에서 옥암주공아파트는 400세대 이상 부문에서 최우수상, 우진아트빌아파트 우수상, 용해 골드디움5차아파트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옥암주공아파트는 전기·상수도·가스 사용량 감축,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온실가스 감축 성과, 실천 교육 및 홍보 등 전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수상 단지에는 탄소중립 우수 인증 명판과 함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해당 사업비는 공동시설 LED 전등 교체, 절수·절전 용품 설치, 화단 정비 및 나무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2015년부터 매년 경진대회에 참가해 10년 연속 우수아파트를 배출하고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겟다”고 말했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