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한 공장서 화재…1200만원 재산피해
입력 : 2025. 07. 06(일) 10:54

지난 5일 오전 11시29분 여수시 중흥동의 한 컴파운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제공=여수소방서
여수시의 한 컴파운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6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9분 여수시 중흥동의 한 컴파운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5대, 소방대원 2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1분 만인 오후 12시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모터실(24㎡)과 산업용 모터 4기가 타 소방 추산 122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모터 과부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6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9분 여수시 중흥동의 한 컴파운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5대, 소방대원 2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1분 만인 오후 12시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모터실(24㎡)과 산업용 모터 4기가 타 소방 추산 122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모터 과부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