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 케냐 대학교 교육 콘텐츠 지원
노트북·태블릿 등 전달…IT 환경 개선
입력 : 2025. 06. 30(월) 15:14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최근 케냐 파이어니아 국제대학교(Pioneer International University, PIU)를 찾아 교육 콘텐츠와 기기를 지원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최근 케냐 파이어니아 국제대학교(Pioneer International University, PIU)를 찾아 교육 콘텐츠와 기기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판구 조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스마트인재개발원 이사)가 대표로 참가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PIU에 노트북 3대와 태블릿 PC 등을 기증하며 현지 IT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케냐는 컴퓨터 등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며, 이번 기증이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지난해 7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 ‘ICCSS 2024’에 참가해 PIU와 AI 및 HR 전문교육 커리큘럼 개발,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수 콘텐츠 공동개발, 산업데이터 및 사례 공유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현지 맞춤형 IT역량 강화에 협력하고 있다.
김판구 교수는 “현지 대학과의 협력이 단순한 교육 콘텐츠 전달을 넘어 케냐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 기기 지원,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 구축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김판구 조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스마트인재개발원 이사)가 대표로 참가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PIU에 노트북 3대와 태블릿 PC 등을 기증하며 현지 IT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케냐는 컴퓨터 등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며, 이번 기증이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지난해 7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 ‘ICCSS 2024’에 참가해 PIU와 AI 및 HR 전문교육 커리큘럼 개발,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수 콘텐츠 공동개발, 산업데이터 및 사례 공유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현지 맞춤형 IT역량 강화에 협력하고 있다.
김판구 교수는 “현지 대학과의 협력이 단순한 교육 콘텐츠 전달을 넘어 케냐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 기기 지원,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 구축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