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11기·12기 원우회 중국 청도 해외연수
원우회장 등 30명 참여…중국 청도 해외연수 개최
와인박물관 관광·국제골프장 라운딩 등 친목 도모
와인박물관 관광·국제골프장 라운딩 등 친목 도모
입력 : 2025. 06. 29(일) 17:20

광남일보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11기(회장 조은철)·12기(회장 임태근) 원우 30여 명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청도에서 친목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해외연수는 11기, 12기 원우회가 함께한 여행으로 양 회장은 원우회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던 중 그 첫 목표로 여행을 통한 친목을 도모하자는 제안으로 추진됐다.
첫날 청도 교동국제공항에 도착한 원우들은 골프팀과 관광팀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골프팀은 인근 화산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시작했고, 관광팀은 칭다오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소어산 공원, 와인의 역사 전시를 체험하는 와인박물관 등을 관광하는 첫 일정을 시작했다.
둘째 날, 골프팀은 국제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시작했고, 관광팀은 칭다오 해변가 산책, 청도에서 가장 높은 81층 해천 타워 전망대 관람, 청도시박물관 관람, 청도의 상징적인 관광지 잔교 등을 걸으며 청도 분위기를 느꼈다. 저녁에는 식사 후 원우 모두가 인근 노래방으로 이동,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27일에는 모든 원우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황해의 바다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노산양구’을 등산하고, 칭다오 ‘맥주박물관’에서 맥주 시음, 2008년 올림픽요트경기장 관람, 5·4운동을 기념하는 ‘54광장’, 칭다오 야경을 보며 환상에 빠져들기도 했다.
28일에는 춘추전국시대부터 현재까지 1400년 역사가 있는 곳인 ‘지모고성’을 방문해 관람차를 타고 중국의 정취를 느꼈다.
원우들은 3박 4일 동안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은철 11기 회장(투어프랜드 대표)은 “양 기수 간 첫 여행으로 처음 만나는 분들도 있었겠지만 바로 친구처럼 하나가 되는 모습에 희망을 보았다”면서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원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태근 12기 회장(차오름피앤디 대표)은 “이번 여행을 통해 양 원우회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해외여행을 통해 맺어진 인연과 우정을 지속적으로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행에 11기 12기 원우회장과 이재수(한국건설산업시험연구원 대표), 임중재(태화기술공사 대표) 원우를 비롯한 다수의 원우가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등 광남일보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원우회 간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11기, 12기 원우회가 함께한 여행으로 양 회장은 원우회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던 중 그 첫 목표로 여행을 통한 친목을 도모하자는 제안으로 추진됐다.
첫날 청도 교동국제공항에 도착한 원우들은 골프팀과 관광팀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골프팀은 인근 화산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시작했고, 관광팀은 칭다오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소어산 공원, 와인의 역사 전시를 체험하는 와인박물관 등을 관광하는 첫 일정을 시작했다.
둘째 날, 골프팀은 국제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시작했고, 관광팀은 칭다오 해변가 산책, 청도에서 가장 높은 81층 해천 타워 전망대 관람, 청도시박물관 관람, 청도의 상징적인 관광지 잔교 등을 걸으며 청도 분위기를 느꼈다. 저녁에는 식사 후 원우 모두가 인근 노래방으로 이동,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27일에는 모든 원우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황해의 바다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노산양구’을 등산하고, 칭다오 ‘맥주박물관’에서 맥주 시음, 2008년 올림픽요트경기장 관람, 5·4운동을 기념하는 ‘54광장’, 칭다오 야경을 보며 환상에 빠져들기도 했다.
28일에는 춘추전국시대부터 현재까지 1400년 역사가 있는 곳인 ‘지모고성’을 방문해 관람차를 타고 중국의 정취를 느꼈다.
원우들은 3박 4일 동안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은철 11기 회장(투어프랜드 대표)은 “양 기수 간 첫 여행으로 처음 만나는 분들도 있었겠지만 바로 친구처럼 하나가 되는 모습에 희망을 보았다”면서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원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태근 12기 회장(차오름피앤디 대표)은 “이번 여행을 통해 양 원우회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해외여행을 통해 맺어진 인연과 우정을 지속적으로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행에 11기 12기 원우회장과 이재수(한국건설산업시험연구원 대표), 임중재(태화기술공사 대표) 원우를 비롯한 다수의 원우가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등 광남일보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원우회 간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