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6·25 참전용사 초청 위문품 전달식
참전용사 30가구 대상 쌀·삼계탕 등 기탁
입력 : 2025. 06. 18(수) 11:29

농협 전남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와 전남서부보훈지청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 전남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와 전남서부보훈지청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과 이종원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부현·이영규씨 등 참전용사 30가구에 쌀(10㎏)과 삼계탕(5㎏) 30세트를 전달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참전용사 여러분들을 비롯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과 이종원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부현·이영규씨 등 참전용사 30가구에 쌀(10㎏)과 삼계탕(5㎏) 30세트를 전달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참전용사 여러분들을 비롯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