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쌀, 20년 연속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수상
품종 선정·재배 관리 등 전 과정 표준화 노력 성과
입력 : 2025. 06. 03(화) 13:52

강진쌀이 ‘2025년 전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20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
강진군은 강진쌀이 ‘2025년 전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20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4개 전문 분석기관이 식미 평가, 외관 품위, 품종 혼입률, 기계 품질, 안전성 검사 등을 진행했다.
군은 품종 선정부터 철저한 재배 관리, 수확 후 건조·도정·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하며, 고품질 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시장 수출 확대에 주력하면서 ‘강진쌀’이라는 이름은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신뢰받는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농민의 땀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신념을 실천한 정책 방향에서 비롯됐다.
이번 20년 연속 수상은 농업을 중심축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를 설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진군의 상징적인 사례다. 앞으로도 ‘강진쌀’은 농민의 희망을 담아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식탁으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의 1차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농민의 고된 노동에 값하는 수익과 자부심을 돌려드리는 것이야말로 군정의 중심 과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판로 확대, 디지털 농정 혁신을 통해 농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4개 전문 분석기관이 식미 평가, 외관 품위, 품종 혼입률, 기계 품질, 안전성 검사 등을 진행했다.
군은 품종 선정부터 철저한 재배 관리, 수확 후 건조·도정·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하며, 고품질 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시장 수출 확대에 주력하면서 ‘강진쌀’이라는 이름은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신뢰받는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농민의 땀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신념을 실천한 정책 방향에서 비롯됐다.
이번 20년 연속 수상은 농업을 중심축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를 설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진군의 상징적인 사례다. 앞으로도 ‘강진쌀’은 농민의 희망을 담아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식탁으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의 1차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농민의 고된 노동에 값하는 수익과 자부심을 돌려드리는 것이야말로 군정의 중심 과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판로 확대, 디지털 농정 혁신을 통해 농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