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식품 포장지 제조 공장 화재…4명 대피·190만원 재산피해
입력 : 2025. 06. 01(일) 11:05
광주 광산구 식품용 포장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4분 광주 광산구 월전동의 한 식품용 포장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8대, 소방대원 56명을 투입해 18분만인 오전 8시42분 불길을 잡았다.
화재는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불길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4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내부에 있던 히터가 소실되고 자재에 분진이 묻어 19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4분 광주 광산구 월전동의 한 식품용 포장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8대, 소방대원 56명을 투입해 18분만인 오전 8시42분 불길을 잡았다.
화재는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불길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4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내부에 있던 히터가 소실되고 자재에 분진이 묻어 19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