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서 1t 트럭 엎어져…5명 중·경상
입력 : 2025. 05. 24(토) 19:24
전남 구례의 한 도로에서 1t트럭이 엎어져 5명이 다쳤다.

23일 구례소방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 24분 전남 구례군 산동면 한 마을 앞 도로에서 1t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씨(61)씨 등 5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병원 진료결과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농사일을 마친 뒤 귀가를 하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창제 기자 dong-eah@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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