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제1회 무등문학상’ 작품 공모
6월까지…신진 작가 발굴·지역 문학 발전 도모
입력 : 2025. 05. 21(수) 18:10

무등문학상 작품 공모 안내 포스터
광주 북구는 ‘제1회 무등문학상’ 작품 공모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무등문학상은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한강 작가처럼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역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창작활동을 하는 전국의 작가이며, 대상 부문과 작품상 부문으로 나눠 응모를 받는다
대상 부문은 등단 작가만 응모할 수 있다. 최근 3년 이내 출간됐으며 타 문학상 수상 이력이 없는 개인 작품집을 모집한다.
작품상 부문은 운문, 산문, 평론 분야로 등단 여부에 관계없이 발표된 적 없는 창작 시·소설·수필·동화·평론 등을 접수 받는다.
응모는 개인당 1개 부문, 1개 분야에만 가능하다.
북구는 6월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이후 7~8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0만원, 작품상 각 5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6일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와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북구청 문화예술과(062-410-8207)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무등문학상이 지역 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한국 문학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등문학상은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한강 작가처럼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역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창작활동을 하는 전국의 작가이며, 대상 부문과 작품상 부문으로 나눠 응모를 받는다
대상 부문은 등단 작가만 응모할 수 있다. 최근 3년 이내 출간됐으며 타 문학상 수상 이력이 없는 개인 작품집을 모집한다.
작품상 부문은 운문, 산문, 평론 분야로 등단 여부에 관계없이 발표된 적 없는 창작 시·소설·수필·동화·평론 등을 접수 받는다.
응모는 개인당 1개 부문, 1개 분야에만 가능하다.
북구는 6월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이후 7~8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0만원, 작품상 각 5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6일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와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북구청 문화예술과(062-410-8207)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무등문학상이 지역 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한국 문학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