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인근 주민 일상 회복 ‘온 힘’
한달 간 살수차 운영…교육기관·아파트 놀이터 청소봉사도
입력 : 2025. 05. 20(화) 17:00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쏟는다.
금호타이어는 20일 오후부터 살수차를 운영해 소촌·송정·선운·도산동 등 광주공장 일대를 돌며 도로에 떨어진 분진 등을 세척한다고 밝혔다. 한달 간 쉬는 날 없이 운영하며 시운행 후 증차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호타이어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교육기관, 아파트 내 놀이터 등 청소 자원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공장 화재로 인한 추가 피해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근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20일 오후부터 살수차를 운영해 소촌·송정·선운·도산동 등 광주공장 일대를 돌며 도로에 떨어진 분진 등을 세척한다고 밝혔다. 한달 간 쉬는 날 없이 운영하며 시운행 후 증차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호타이어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교육기관, 아파트 내 놀이터 등 청소 자원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공장 화재로 인한 추가 피해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근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