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흉기로 동료 살해한 베트남 30대 체포
입력 : 2025. 05. 07(수) 09:51

전남 장흥경찰은 7일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베트남인 A씨(36)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42분께 장흥군 회진면 한 숙소에서 베트남 동료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도중 다투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42분께 장흥군 회진면 한 숙소에서 베트남 동료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도중 다투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