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전남도지부, ‘길 위의 인문학 기행’ 진행
강진 영랑생가·다산초당 등 방문
입력 : 2025. 04. 30(수) 18:17

새마을문고전남도지부는 최근 강진군 영랑생가 및 다산초당을 방문하는 ‘길 위의 인문학 기행’을 진행했다.
새마을문고전남도지부는 최근 강진군 영랑생가 및 다산초당을 방문하는 ‘길 위의 인문학 기행’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문학 기행은 독서문화회원들의 화합의 시간을 통해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군문고회장 및 지도자, 작은도서관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기행은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이자 항일 민족지사였던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에서 시인의 성장배경을 살펴보고, 다산 유물기념관과 다산초당 등을 방문해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일생을 이해하고 선생이 강조했던 호연지기와 근검정신을 되새겼다.
한편, 새마을문고전남도지부는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학·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문학 기행은 독서문화회원들의 화합의 시간을 통해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군문고회장 및 지도자, 작은도서관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기행은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이자 항일 민족지사였던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에서 시인의 성장배경을 살펴보고, 다산 유물기념관과 다산초당 등을 방문해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일생을 이해하고 선생이 강조했던 호연지기와 근검정신을 되새겼다.
한편, 새마을문고전남도지부는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학·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