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서 콩 화분·고추장 만들어보세요
어린이날 오감으로 농업·발효 가치 체험…선착순 70명
입력 : 2025. 04. 25(금) 16:54

콩화분&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 홍보물
전남도농업박물관(관장 김옥경)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농경문화체험관에서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콩 화분 &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체험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농업과 전통 음식문화를 쉽고 즐겁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콩 화분 만들기’는 참가자가 직접 화분에 콩을 심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작물의 성장 과정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고추장 담그기’는 콩과 연계해 고춧가루, 메줏가루, 엿기름 등을 이용해 고추장을 만드는 체험이다. 발효 원리를 배우고 전통 발효식품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직접 만든 콩 화분과 고추장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가정에서 콩 화분을 직접 키우고 고추장의 숙성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속적인 학습 효과가 기대된다.
참여 인원은 총 7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2일까지 전화(061-462-2753)나 인터넷(www.jam.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고, 전통 식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전통 식문화와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즐겁게 참여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체험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농업과 전통 음식문화를 쉽고 즐겁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콩 화분 만들기’는 참가자가 직접 화분에 콩을 심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작물의 성장 과정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고추장 담그기’는 콩과 연계해 고춧가루, 메줏가루, 엿기름 등을 이용해 고추장을 만드는 체험이다. 발효 원리를 배우고 전통 발효식품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직접 만든 콩 화분과 고추장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가정에서 콩 화분을 직접 키우고 고추장의 숙성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속적인 학습 효과가 기대된다.
참여 인원은 총 7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2일까지 전화(061-462-2753)나 인터넷(www.jam.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고, 전통 식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전통 식문화와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즐겁게 참여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