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년간 봄철 화재 1037건… 담배꽁초 부주의 40%
입력 : 2025. 04. 02(수) 17:59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됨에 따라 소방당국이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일 광주 광산소방에 따르면 최근(2020~2024) 5년간 광주지역에서 봄철에 발생한 화재는 1037건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은 불이 났다.

원인으로는 부주의(569건·55.4%)로 인한 화재가 빈번했는데 특히 담배꽁초 부주의는 39.9%에 달했다.

이에 광산소방은 △쓰레기와 논·밭두렁 소각 금지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음식물 조리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봄이라는 계절 특성상 바람이 강하고 건조해 작은 불씨라 할지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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