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법곡리서 산불…32분 만에 주불 잡아
입력 : 2025. 03. 31(월) 17:43
해남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1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1분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차량 12대, 대원 149명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2시3분 주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31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1분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차량 12대, 대원 149명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2시3분 주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