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4월부터 새 얼굴
로고·패키지 전면 리뉴얼
‘폭포’ 모티브 청량함 강조
‘폭포’ 모티브 청량함 강조
입력 : 2025. 03. 27(목) 14:31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프레시’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4월부터 소비자들을 만난다.
폭포를 의미하는 영단어 ‘카스케이드(Cascade)’에서 유래한 ‘카스’는 폭포 같은 시원함, 신선함, 상쾌함을 이번 리뉴얼에 반영해 카스 특유의 청량함과 역동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 온 카스의 혁신 정신을 담았다.
브랜드 로고가 전면에서 한눈에 들어오도록 조정하고, 서체도 간결하게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배경에는 폭포를 연상시키는 방사형 직선 디자인을 적용해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시각적으로 더 돋보이게 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카스는 오는 4월 초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식당에서 찾아볼 수 있다.
카스는 27일 ‘카스 프레시’를 시작으로 전 제품 리뉴얼 패키지를 자사 공식 SNS 채널에서 차례로 공개한다. 신규 디자인은 대표 제품 ‘카스 프레시’를 비롯해 ‘카스 라이트’,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등 전 제품에 걸쳐 적용된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카스의 13년 연속 1위의 비결은 멈추지 않는 혁신이다”며 “‘신선함’과 ‘혁신’이라는 카스의 핵심 가치를 담은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계기로,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폭포를 의미하는 영단어 ‘카스케이드(Cascade)’에서 유래한 ‘카스’는 폭포 같은 시원함, 신선함, 상쾌함을 이번 리뉴얼에 반영해 카스 특유의 청량함과 역동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 온 카스의 혁신 정신을 담았다.
브랜드 로고가 전면에서 한눈에 들어오도록 조정하고, 서체도 간결하게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배경에는 폭포를 연상시키는 방사형 직선 디자인을 적용해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시각적으로 더 돋보이게 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카스는 오는 4월 초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식당에서 찾아볼 수 있다.
카스는 27일 ‘카스 프레시’를 시작으로 전 제품 리뉴얼 패키지를 자사 공식 SNS 채널에서 차례로 공개한다. 신규 디자인은 대표 제품 ‘카스 프레시’를 비롯해 ‘카스 라이트’,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등 전 제품에 걸쳐 적용된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카스의 13년 연속 1위의 비결은 멈추지 않는 혁신이다”며 “‘신선함’과 ‘혁신’이라는 카스의 핵심 가치를 담은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계기로,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