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찾아가는 상생보건소 프로그램 확대 운영
한의약 진료·구강 보건 등 진행
입력 : 2025. 03. 19(수) 16:52

광산구가 찾아가는 상생보건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19일 광산구에 따르면 올해 찾아가는 상생보건소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의약 진료 △구강 보건(잇몸병 등) 프로그램도 새롭게 진행한다.
광주보건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노동자들의 근골격계 분야 통증관리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산구는 지난 18일 진곡산단 내 모비언트 사업장에서 찾아가는 상생보건소를 진행했다.
광산구는 매월 1회 산단과 중소 사업장은 물론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장소에 방문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4월에는 우편 집중국 물류센터 직원들과 집배원들을 위한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찾아가는 상생보건소가 노동자들을 위한 피로 감소, 건강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일 광산구에 따르면 올해 찾아가는 상생보건소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의약 진료 △구강 보건(잇몸병 등) 프로그램도 새롭게 진행한다.
광주보건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노동자들의 근골격계 분야 통증관리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산구는 지난 18일 진곡산단 내 모비언트 사업장에서 찾아가는 상생보건소를 진행했다.
광산구는 매월 1회 산단과 중소 사업장은 물론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장소에 방문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4월에는 우편 집중국 물류센터 직원들과 집배원들을 위한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찾아가는 상생보건소가 노동자들을 위한 피로 감소, 건강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