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쌀로 만든 김밥, 왕인문화축제서 맛보세요"
얌샘김밥, 푸트코트 참여…통계란말이 김밥 등 선봬
입력 : 2025. 03. 13(목) 08:18

얌샘김밥의 올해 신개발 제품인 통계란말이 김밥, 치즈계란말이 김밥.
청정 영암 쌀로 만든 김밥을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맛볼 수 있게 됐다.
13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국 250개, 해외 10개 가맹점을 둔 대한민국 분식 프랜차이즈의 대명사 얌샘김밥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얌샘김밥과 농특산물 판매촉진 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새청무쌀’을 김밥 재료로 가맹점에 공급 중이다.
전남도가 개발해 2018년부터 보급한 새청무쌀 일반 품종보다 쌀알이 1.3배 크고 수분함량이 낮아 단맛과 쫀득한 씹는 맛이 일품인 품종이다.
다양한 출시 메뉴를 돋보이게 할 신선하고 맛있는 식재료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얌샘김밥이 선택해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얌샘김밥의 왕인문화축제 푸드코트 입성은 농특산물 판매촉진 협약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올해 신개발 제품인 통계란말이 김밥, 치즈계란말이 김밥 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승희 군수는 “한국에 온 외국인이 꼭 맛보고 싶어 하는 K-음식의 대표주자이자, 영암쌀로 만든 김밥을 왕인문화축제에서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국 250개, 해외 10개 가맹점을 둔 대한민국 분식 프랜차이즈의 대명사 얌샘김밥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얌샘김밥과 농특산물 판매촉진 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새청무쌀’을 김밥 재료로 가맹점에 공급 중이다.
전남도가 개발해 2018년부터 보급한 새청무쌀 일반 품종보다 쌀알이 1.3배 크고 수분함량이 낮아 단맛과 쫀득한 씹는 맛이 일품인 품종이다.
다양한 출시 메뉴를 돋보이게 할 신선하고 맛있는 식재료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얌샘김밥이 선택해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얌샘김밥의 왕인문화축제 푸드코트 입성은 농특산물 판매촉진 협약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올해 신개발 제품인 통계란말이 김밥, 치즈계란말이 김밥 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승희 군수는 “한국에 온 외국인이 꼭 맛보고 싶어 하는 K-음식의 대표주자이자, 영암쌀로 만든 김밥을 왕인문화축제에서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